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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코요태 신곡 내자 응원 메시지로 '가요계 선후배 입증'

입력 : 2015-12-08 16:35:52 수정 : 2015-12-08 16: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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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이 가요계 선배인 코요태를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7일 싱글 '1024'를 발매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를 지지하는 허각의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허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코요태 형 누나들의 1024 노래 나왔네요. 스트레스 확풀려요. 불후의명곡 가는길에 신난다"라고 글을 게재하며 음원 발매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특히 허각은 자발적인 홍보임을 강조하며 각별한 응원의 말을 전해 귀여운 웃음을 자아냈다.

메시지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듣고 왔어요" "진짜 신나요" "꼭 들어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멈춘사랑' 이후 약 9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1024'는 90년대 향수를 느낄수 있는 UP의 '1024' 노래를 2015년 코요태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작곡가 장용진이 곡을 완성하고 작곡팀 '어썸'이 편곡했으며 코요태의 래퍼 빽가가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사운드 곡으로 코요태의 매력을 빠짐없이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응원 메시지를 받은 코요태는 "진심으로 코요태를 응원해준 허각에게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받은 만큼 열심히 해서 그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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