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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에이미 와인하우스 닮은꼴 여고생 등장 '가창력 대단하네'

입력 : 2015-12-11 10:30:37 수정 : 2015-12-11 10: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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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에이미 와인하우스 닮은꼴 여고생 등장 '가창력 대단하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에이미 와인하우스 닮은꼴 여고생 등장 '가창력 대단하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에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닮은 여고생이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음치로 선택된 문수진 양은 "어려도 실력만큼은 성숙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출연했다"면서 "에이미 와인하우스 같은 독특한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문수진 양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문수진 양의 어머니에게 "엄청 잘 하는 거다"라고 극찬했다.

MC 김범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살아온 듯하다"고 극찬했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너무 노래를 잘한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며 놀랐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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