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 정연주 (사진= 인스타그램) |
'대세의 백합' 정연주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연주는 '의외로 4차원인 거 같은데?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연주는 "그런가?"라며 "남들과 말하는 방식이 조금 다른 거 같긴 하다. 생각하는 것도 독특하다고 하는 사람도 주변에 종종 있긴 한데 사실 잘 모르겠다. 남들이 정주행 할 때 종종 역주행 할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대세는 백합’은 로맨틱 판타지 장르로 만들어진 웹드라마로 소녀들의 키스신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15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프롤로그부터 3회까지가 공개된 상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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