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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 종영소감 "행복하고 좋은 기억"…최종회 비하인드컷 공개까지

입력 : 2015-12-16 09:32:27 수정 : 2015-12-16 09: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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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 사진=킹콩언터테인먼트
'풍선껌' 이동욱, 종영소감 "행복하고 좋은 기억"…최종회 비하인드컷 공개까지

배우 이동욱이 15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측은 15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일명 '엄친아' 의사 박리환 역으로 활약한 이동욱의 종영 소감과 최종회 비하인드 컷을 16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핑크색 코트를 입어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동욱은 소속사를 통해 "'풍선껌'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마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이동욱은 "'굉장히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작품이고, 특히, 같이 연기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아주 행복하고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동욱은 "박리환 같은 캐릭터, 멋있는 역할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이동욱은 '풍선껌' 종영 이후 밀린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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