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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고등학교 때 최선다한 것 같지 않아" 눈물

입력 : 2015-12-16 09:31:35 수정 : 2015-12-16 09: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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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사진=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고등학교 때 최선다한 것 같지 않아" 눈물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의 전국 유도대회 출전기가 공개도었다.

이날 그룹 매드타운의 조타는 -73kg급에 출전해 부상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달성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원희 코치는 부상으로 걷지 못하는 조타를 업자, 조타는 갑자기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타는 "제가 고등학교 때 운동하던 생각이 많이 났다. 그때 왜 지금처럼 하지 못했는지 지금 생각하니까 후회된다"며 말했다.
 
이어 조타는 "제가 못해서 유도를 싫어했던 건지. 되게 후련한 거 같다. 그 때는 최선을 다한 거 같지 않았다는 게"라며 눈물을 쏟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멋지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대단해",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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