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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새댁 포스 과시… "여자를 울려 밥집 밥집"

입력 : 2015-12-21 14:53:07 수정 : 2015-12-21 14: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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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내년 3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정은의 일상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배우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를 울려 #밥집 밥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앞치마를 한 채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정은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미모와 함께 앞치마를 두른 채 새댁 포스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부럽다”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드디어”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신랑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김정은이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김정은은 미국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정은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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