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박진희,연예계 대표 절친 사진=박진희트위터 |
배우 최정윤 박진희가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동시에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재조명 되고 있다.
최정윤과 박진희는 단짝 친구로 연예계에서 꽤 유명하다. 이들은 2001년 KBS 2TV 미니시리즈 '비단향꽃무'에 함께 출연하며 만난 10년 이상 우정을 유지한 각별한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최정윤은 과거 인터뷰에서 박진희와 오랜 우정을 유지하는 비결에 "서로 성격이 다른 것 같으면서도 많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정윤 박진희 친하게 된 계기가 함께 출연한 드라마가 있었구나", " 최정윤 박진희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 박진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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