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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비밀의 방 서유리 "출연 소식에 멘붕..이미지 걱정된다"

입력 : 2015-12-29 16:51:46 수정 : 2015-12-29 16: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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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비밀의 방 서유리 "출연 소식에 멘붕..이미지 걱정된다" 사진=`코드` 포스터
코드 비밀의 방 서유리 "출연 소식에 멘붕..이미지 걱정된다"

코드 비밀의 방 서유리가 자신이 출연자인 줄 몰랐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 '코드-비밀의 방'의 제작발표회에는 정준하, 김희철,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유리는 "사실 처음에는 내가 게스트로 섭외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운을 똈다.

이어 서유리는 "그런데 어느 순간 내가 포스터를 찍고 있더라"며 "그래서 작가에게 물어보니 게스트가 아니고 출연자라는 말을 들었다. 그 후로 계속 멘붕에 빠져있다. 내가 방송에 어떻게 나올지 똑똑한 척 했던 내 이미지가 어떻게 될 지 걱정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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