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와 열애' 채국희, 2008년부터 시작된 오래된 연인? '묵묵부답'

채국희가 배우 오달수와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달수, 채국희의 한 측근의 말을 빌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래된 연인이다.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으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배우 오달수와 채국희는 지난 2008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알려졌으며 이후 조금씩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가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오달수 측 소속사 관계자는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는 우리도 모르는 일"이라며 "확인해 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달수와 채국희는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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