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
지난해 12월 방송된 '우결' 301회에서 조이와 육성재는 SBS'연예대상' 축하무대를 앞두고 어떤 무대를 할 지 구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는 "옷을 촥! 하면서 섹시한 콘셉트로 가고 싶다"며 육성재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어 '트러블메이커'를 선곡하며 달라진 눈빛으로 숨겨진 섹시함을 발산해 육성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육성재는 "너 어디 가서 이런거 하면 혼난다!"라며 자신의 아내를 단속해 달달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우결'에서 조이와 육성재는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그려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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