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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부동산PF개발사업법' 펴내

입력 : 2016-03-22 17:51:30 수정 : 2016-03-22 17: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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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지평은 최근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의한 부동산 개발사업의 법률문제를 다룬 책 ‘부동산PF개발사업법’(사진)을 박영사에서 펴냈다고 22일 밝혔다.

 ‘부동산PF개발사업법’은 지평 건설부동산팀 변호사들이 공동으로 저술했다. 감수는 팀장인 임성택 변호사가 맡았다.

 지평 건설부동산팀은 그간 건설부동산 분야 업무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소송, 금융, 회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평 건설부동산팀은 “PF정상화센터를 설립하는 등 부동산 개발사업 PF에 왕성하게 관여하며 축적된 성과물을 정리할 필요성을 절감해 서적을 펴내게 되었다”고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

 PF는 현재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뿐만 아니라 부동산 개발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이해 당사자도 광범위하지만, 그동안 국내에서 관련 서적이나 논문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지평 관계자는 “이 서적이 부동산 개발사업 PF의 주요 당사자인 시행사, 시공사, 금융기관, 신탁회사 등의 실무자들뿐만 아니라 부동산 개발 사업 PF에 관심이 있는 변호사나 일반인들에게 부동산 개발사업 PF에 관한 주요 법적 쟁점들을 쉽게 알리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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