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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전통예술·문화 나눔 '리틀엔젤스 특별공연' 25일 개최

입력 : 2018-05-23 09:32:07 수정 : 2018-05-23 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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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이념인 '愛人(인간사랑)정신'을 실천하여 2018년 상반기 세계적인 공연실력과 전통을 인정받은 리틀엔젤스 특별공연을 개최합니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예술과 한민족의 평화 애호 정신을 온 세계 인류에게 심어주기 위해 1962년 창단됐다. 9세부터 15세까지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55년동안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면서 60여 개국을 순방했다. 7000여 회 국내외 공연과 600여 회 이상의 TV 출연 등으로 세계인들에게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예술을 소개해 호평을 받고 있다.

리틀엔젤스는 우리나라 문화 위상을 높이고 전통문화 예술을 향상시킨 공로로 정부로부터 △1973년 박정희 △1989년 노태우 △2002년 김대중 등 수차례에 걸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해 UN참전 22개국을 순방, 리틀엔젤스공연을 통한 보은행사를 펼쳐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렸다.

리틀엔젤스는 '참다운 미의 표현은 내면의 아름다움의 표현이어야 한다'는 가르침과 함께 어느덧 온 국민의 가슴을 흐뭇하게 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예술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 아름답고 정겨운 문화예술 나눔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춤추고 노래하는 평화의 천사 리틀엔젤스 예술단 특별공연에 함께 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리틀엔젤스는 순수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며, 예술을 통해 세계평화와 화합의 장을 이루어 나가는 민간 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이웃과 함께 하는 '전통예술 문화나눔' 리틀엔젤스 특별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열린다. 문의 02-2000-1572~3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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