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2019’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이 손에 든 갤럭시 폴드를 소개하는 장면 |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갤럭시 폴드를 펼쳤을 때 화면을 3분할해 3개의 앱을 동시에 작동시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삼성전자 제공 |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갤럭시 폴드의 미국 출시 가격을 공개하는 장면 |
폴더블폰을 지금 출시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일부 우려에 대해 고 부문장은 “8∼9년 전 갤럭시 노트를 처음 출시할 때 경쟁사들이 비난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결국 다들 그쪽으로 쫓아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갤럭시 폴드는 새로운 제품의 카테고리를 삼성의 혁신적인 기술로 헤쳐나가는 제품으로 봐 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우상규 기자 skw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