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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차' 심진화♥김원효의 간절한 소망 "내년에는 2세 생겼으면"(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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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21 13:04:20 수정 : 2020-12-21 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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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플러스 제공

 

개그맨 김원효(39·사진 오른쪽)와 그의 아내 심진화(40·사진 왼쪽)가 아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다. 

 

21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에는 사업가로 변신한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허경환이 출연해 강호동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결혼 10년 차를 맞이한 부부는 아이 계획을 묻는 말에 솔직한 심정을 전한다.

 

심진화는 과거 병원 검사에서 자궁에 작은 혹이 있다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계속 두면 과다출혈까지 생길 수도 있었던 심각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이어 “2021년에는 아이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밝힌다.

 

한편 김원효는 자녀계획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냐는 질문에 “여기서 보여줘야 하나?”라는 능글맞은 대답을 내놔 29금 커플의 면모를 선보이며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또 이날 방송에서 김원효는 닭가슴살 사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허경환에 “(내 덕에) 홍콩까지 진출했다”고 말했는데, 이에 발끈한 허경환은 “왜 내 사업을 홍콩까지 옮기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SNS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김밥집의 1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심진화-김원효의 근황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는 21일 밤 9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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