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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이탈리아 핸드메이드로 탄생한 ‘바쵸 보르사’ 출시

입력 : 2021-04-08 10:57:21 수정 : 2021-04-08 10: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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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S 뉴 콜렉션… 하이퀄리티 카프 레더 소재의 트렌디한 버킷 스타일 백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21SS 뉴 콜렉션으로 이탈리아에서 100% 수작업으로 제작한 익스클루시브 백 ‘바쵸 보르사(BACIO BORSA)’를 출시했다.

 

‘바쵸 보르사’는 이탈리아의 친근한 인사 문화인 바쵸(BACIO, 입맞춤)처럼 새로운 만남의 설렘과 환영의 의미를 담은 백(BORSA, 가방)으로, 이탈리아에서 대를 이어 레더 크래프트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Christian Villa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소재는 럭셔리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하이퀄리티 카프 레더(송아지 가죽)를 채택해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광택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토트 핸들과 원형 바디에 탈부착할 수 있는 숄더 스트랩을 통해 2way 스타일링이 가능한 트렌디한 버킷 스타일과 다채로운 컬러로 라인업 됐다. ‘M211MC3300(블랙/블루)’, ‘M211MM3301(블랙/화이트/블루)’, ‘M211MC3302(실버/골드)’ 로 출시해 S/S시즌의 다양한 착장에 매치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트로시티의 21SS 뉴 백 바쵸 보르사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활용도를 모두 갖춘 이태리 고감도 핸드메이드 작품이다”라며 “바쵸 보르사를 제작하는 아뜰리에는 숙련된 장인정신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환경적 요인을 최소화한 인증받은 가죽을 남김없이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메트로시티의 21SS 뉴 콜렉션 바쵸 보르사는 지난 2일부터 전국 메트로시티 매장에 출시됐으며, 오는 4월 9일부터 공식 온라인 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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