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한국문화정보원과 공공문화데이터 개방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정보원이 운영·관리하는 각종 문화 예술 분야의 공공문서들을 한컴의 개방형 문서 형식 HWPX 형식으로 변환한다.
개방형 한글 문서 표준인 HWPX는 별도 처리 과정 없이 데이터 분류·추출이 가능한 기계판독형을 표방하고 있다.
한컴 김대기 부사장은 “공공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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