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입소한 10대 지적 장애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20분께 화순군 한 장애인 복지시설 내 거실에서 1급 지적장애인 A(18)군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시설 관계자는 "A군의 의식이 없고 호흡이 가쁘다"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같은 날 2시간 여 만에 숨졌다.
A군의 신체 곳곳에서는 다수의 부종과 멍 자국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A군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12/128/20260712515461.jpg
)
![[특파원리포트] 미국 건국 250주년의 진짜 의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21/128/20260621509064.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월드컵 경기의 한 가지 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4/27/128/20250427510612.jpg
)
![[박영준 칼럼]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조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7/128/20260607508968.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