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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메뉴 인기

입력 : 2021-06-10 09:33:53 수정 : 2021-06-10 09: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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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인기다. 다양한 맛과 식감의 딤섬, 매콤새콤 양념의 깐풍치킨, 모듬 튀김 메뉴 등 식사와 함께 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외식업계 맥주 페어링 푸드를 소개한다.

 

홍콩 미쉐린 원스타 딤섬 맛집 팀호완은 여름철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메뉴들이 풍성하다. 팀호완의 대표 메뉴는 ‘차슈바오 번(Baked Bun with BBQ Pork)’으로 달콤하고 바삭한 번과 간장베이스에 직접 로스팅한 차슈가 어우러져 깔끔한 라거맥주와 곁들이기 좋다. 쫀득한 식감의 딤섬들은 향이 좋은 에일맥주와도 먹기 좋은 메뉴다. 팀호완의 딤섬은 새우의 탱글한 식감이 돋보이는 스테디 셀러 메뉴 ‘하가우’와 절인 시금치와 새우를 수정피로 싼 딤섬 ‘부채교’, 매콤한 특제 칠리소스를 곁들인 완탕에 볶은 야채와 면을 함께 먹는 ‘사천식 완탕 비빔면’ 등이 있다. 또한 맥주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오징어 튀김’과 ‘춘권’은 팀호완 매니아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메뉴다. 팀호완은 전 매장에서 호가든, 스텔라, 버드와이저 맥주를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특유의 향이 가미된 각기 다른 다양한 메뉴들을 여럿이 나눠 먹을 수 있어 여름철 맥주 페어링 푸드로 추천했다.

 

제너시스 비비큐가 MZ세대와 홈술족들을 위해 매콤, 새콤, 단짠의 색다른 양념 ‘황올한 깐풍치킨’과 ‘황올한 깐풍순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황올한 깐풍치킨’은 육즙이 가득한 신선한 원육에 감자와 고구마전분의 튀김옷을 입혀 BBQ 올리브오일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 매콤, 새콤, 달콤, 짭조름한 특제깐풍소스에 버무려 감칠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올리브 오일로 후라잉한 대파의 은은한 단맛과 고추의 불맛까지 더해지며, 치킨에서 경험하지 못한 고메풍의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매콤•새콤•단짠의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황올한 깐풍치킨’은 색다른 양념치킨에 대한 니즈가 높았던 MZ세대에게 색감과 향, 맛 등을 충분히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매콤, 새콤, 단짠의 맛이 크래프티비어(수제맥주)와 함께하면 잘 어울려 대학생, 직장인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즐길 수 있어 치맥의 절대강자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본코리아의 중화요리주점 브랜드 리춘시장이 8가지 종류의 15개 튀김요리를 한데 모은 이색적인 튀김 신메뉴 '815모둠튀김'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더운 날씨 속에 시원한 맥주나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메뉴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튀김 요리를 한 번에 담아내 풍성한 맛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815모둠튀김'은 가리비, 새우, 꽃게, 야채 총 4가지 롤 튀김을 비롯해 군만두, 해물육교자, 만두스틱 총 3가지 만두와 꽃빵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가리비롤, 만두스틱, 꽃빵 등 이색적인 재료를 활용해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으며, 바삭한 식감 속에 메뉴마다의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시원한 맥주나 다양한 주류와 함께 먹을 때 뛰어난 궁합을 자랑하며, 리춘시장이 자체 개발한 마라소스를 활용해 매콤하면서도 얼얼한 맛이 일품인 '마라탕', '마라샹궈'와의 조합도 훌륭하다.

 

업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날씨이 시작되면서 메뉴와 함께 곁들일 맥주를 찾는 분들이 많다”며, “식사와 안주, 모두 어울리는 메뉴들로 여름철 시원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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