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근황을 밝혔다.
박세리는 지난 15일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 출연해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바 있는 박세리에게 “괜찮으시냐”고 물었고, 박세리는 “괜찮다”며 안심시켰다.
이에 출연진은 “완치 축하드린다”면서 “살은 많이 빠지셨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세리는 “숫자는 절대 달라지지 않아. 1kg도 안 빠졌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정을 마친 뒤 휴식하러 방에 들어온 박세리는 “아들”이라며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했다.
박세리는 휴대폰을 바라보며 “잘생긴 아들~ 찹쌀”이라며 영상통화를 이어나갔다.
알고 보니 이는 박세리의 반려견이었다.
박세리는 반려견이자 딸인 모찌, 아들인 시루, 찹쌀의 이름을 골고루 부르면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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