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링(sparring)’ 상대를 해달라며 동급생을 불러내 마구 폭행한 경기도 화성의 10대 남학생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스파링을 빌미로 동급생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10대 남학생 A군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군의 폭행을 도운 또 다른 10대 B군도 상해 방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A군은 지난 5월 중순경 친구 B군을 통해 동급생 1명을 화성시의 한 학교 체육관앞으로 불러내 ‘스파링을 하자’며 얼굴 등을 주먹으로 수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스파링은 복싱 등에서 실제 경기 형식으로 연습하는 것을 말한다.
폭행을 당한 학생은 피투성이가 됐고 코뼈 골절과 뇌진탕 등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군 등이 형사미성년자로 분류되지는 않아 모두 형사 처벌 대상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코로나 부작용 보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9/128/20260419510349.jpg
)
![[특파원리포트] 점점 커지는 AI 기업의 영향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4/27/128/20250427510619.jpg
)
![[이종호칼럼] 신기술 선순환 생태계를 재구축하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9/128/20260419510266.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궤변 유튜브’를 질타하는 의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4/27/128/20250427510612.jpg
)







![[포토] 하츠투하츠 카르멘 '상큼 발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6/300/2026041652279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