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투약한 남성이 죄책감이 든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7일 서울 청량리파출소를 찾아 "지난 4일과 7일 두 차례 필로폰을 투약했다"며 "죄책감이 들어 자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을 A씨에게 제공한 공급책은 그의 친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수했기 때문에 현재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며 "마약 공급책은 현재 수사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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