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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9시까지 1653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161명 많아

입력 : 2021-09-11 22:07:29 수정 : 2021-09-11 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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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가락시장 종사자에 대한 선제 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다음날인 11일 오후 시장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11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636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주말 들어 진단검사 건수의 감소 영향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78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4일과 비교해도 161명 많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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