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636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주말 들어 진단검사 건수의 감소 영향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78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4일과 비교해도 161명 많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