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웅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 재집행을 시도했다. 지난 10일 압수수색 집행에 실패한 후 사흘 만이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김 의원실에 대한 재압수수색에 나섰다. 앞서 지난 10일 공수처는 김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다가 김 의원 등 국민의힘 측의 반발에 압수수색을 중단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이계(二季)](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44.jpg
)
![[특파원리포트] 워싱턴 총격사건으로 본 美 현주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40.jpg
)
![[박영준 칼럼] 中·日 관계 경색과 한국 외교의 과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10.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정부에 위험스러운 존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2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