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1980∼2004년생)의 절반 이상이 평소 소비하는 물품을 주로 모바일·온라인 거래로 구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형마트 영업규제 완화 법안과 국내 자동차 제조회사의 중고자동차 매매시장 참여에 대해선 반대보다 찬성하는 의견이 많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20∼30대 1000명을 대상으로 유통 현안에 대한 의견조사를 한 결과, 모바일 또는 온라인으로 평소 물품을 구매한다는 응답 비율이 55.3%에 달했다고 밝혔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슈퍼마켓을 꼽은 비율은 각각 19.3%, 15.3%, 7.3%였다. 소비 물품 구매 시 전통시장을 주로 이용한다는 20∼30대는 1.2% 수준에 그쳤다. 모바일·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물품 종류를 묻는 질문에는 73.2%가 배달 음식과 음·식료품, 패션제품, 가전제품, 가정용품 등 모든 물품을 구매한다고 답했다.
대형마트 영업규제를 완화하는 법안에 대해서는 찬성(48.0%)이 반대(11.6%)보다 4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이슈가 된 중고차 매매시장에 국내 자동차 제조회사가 참여하는 데 대해서는 절반 이상(53.6%)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는 9.1%에 그쳐 찬성이 반대 의견보다 5배 이상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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