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도중 눈썰미를 발휘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성범죄자를 검거한 순경이 특진했다.
15일 전남경찰청은 전자발찌 훼손 뒤 달아나 수배가 내려졌던 성범죄자 마창진(50)씨를 검거한 장흥경찰서 읍내지구대 김재현(29) 순경을 경장으로 특별 승진 임용했다. 1계급 특진한 김 경장은 같은 지구대 소속 손창균 경위와 야간 순찰을 돌다, 마씨를 붙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 경장과 손 경위는 지난 6일 오후 11시 35분쯤 장흥군 토요시장을 순찰하던 도중 주변을 배회하던 마씨를 불심 검문한 뒤 검거했다. 마씨가 도주한 지 16일 만이었다. 김 경장은 수배 전단지를 통해 마씨의 신체 특징을 눈 여겨봤고, 인적 드문 길에서 팔자걸음으로 걷는 마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흥경찰서 정재경 경장과 수사과 이지호 순경도 검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김재현 경장의 아버지와 누나, 매형 모두 장흥경찰서 예하 지구대·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 가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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