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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런닝맨’ 장수 비결? 나 혼자 다 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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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09 15:20:51 수정 : 2021-10-09 15: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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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예고편 캡처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의 3단 분노 폭발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10일 방송될 ‘런닝맨’에서는 각자 주어진 질문을 인정해야 이기는 미션이 진행됐다. 유재석에게 ‘런닝맨 장수비결은 전부 내 덕이라고 생각한다’라는 질문이 나오자 멤버들은 “유재석의 런닝맨으로 바꿔라”라며 ‘유재석 몰이’를 시전했고 이에 유재석은 차오르는 분노를 겨우 누르고 “나 혼자 다 했다고 볼 수 있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외부에 알려진 내 신체 비밀들을 전부 인정한다’라는 질문에 평소 ‘저쪼아래’, ‘쪼꼬미’ 등 신체 관련 별명이 많은 유재석의 분노가 또다시 차올랐다. 멤버들이 끊임없이 “애써 부정하지 말아라”, “어차피 검증 못 한다”며 유재석을 자극하자 그는 소문을 잠재울 일격을 날렸다.

 

마지막으로 ‘나는 런닝맨 외모 순위 꼴찌인 걸 인정한다’는 질문을 듣자마자 결국 유재석은 그간의 분노를 대폭발 시켰다. 이날 치열한 토론 끝에 그 동안 논쟁의 중심이었던 ‘런닝맨’ 외모 서열도 공식적으로 정해졌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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