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출신 가수 이지혜의 남편인 세무사 문재완이 다단계 사기 경험을 털어놓는다.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와 경제 전문가 슈카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170만 유튜버이자 경제 전문가인 슈카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 집을 찾았다. 평소 슈카의 찐팬이었다고 고백한 문재완은 슈카의 실물 영접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슈카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에게 반드시 알아야 하는 ‘2021 하반기 주식 투자 방향 3가지’를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슈카는 “’이것’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본인이 보유한 주식 종목까지 최초 공개하려는 모습이 포착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한편 문재완은 다단계 사기를 당한 경험을 털어놔 이지혜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문재완은 사기를 당한 충격 이후 ‘이것’에 빠졌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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