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윤정(사진)이 남편 도경완의 월수입을 언급했다.
장윤정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장윤정은 “(나랑 도경완의) 입금일이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달 도경완이 바빴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기 딴에 ‘앗싸’했을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근데 같은 달 내가 이상하게 많이 쉬었다”고 밝혔다.
나아가 “근데 그런데도 내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말미에 그는 “(남편이) 짜증을 내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을 두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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