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9일 전두환씨가 고(故) 조비오 신부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항소심 재판을 받은 뒤 부축을 받으며 광주 동구 광주법원을 나가고 있다. 뉴시스 전두환 전 대통령 별세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