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멤버 문별(본명 문별이)이 도도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24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문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마마무 문별은 보이시한 느낌의 가죽 니트 베스트를 착용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문별은 도도한 포즈로 시크한 아우라를 한껏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별은 “서른을 계기로 일을 바라보는 태도가 확 바뀌었다. 아이돌이라는 직업에 있어 끝을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지금은 끝을 바라보기도 한다”며 “여러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기가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요즘 몰입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솔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내가 가진 감성과 감정을 듬뿍 보여줄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솔로 활동에 대해 예고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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