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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오은영 박사님이 왔어야...”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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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11 09:19:05 수정 : 2022-01-11 09: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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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 화면 캡처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훌륭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엄마를 좀 혼내달라”는 독특한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모녀의 갈등은 골든 레트리버 ‘할리’와 포메라니안 ‘하츠’로 인한 것으로 딸 보호자는 엄마 보호자에 대해 “예뻐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의미 없는 간식을 너무 준다”고 지적했다. 이에 엄마 보호자가 “예쁘니까 준다”고 말하자 딸 보호자는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것 같다”고 맞섰다.

 

또한 엄마 보호자는 골든 레트리버 ‘할리’와 산책하는 것을 힘에 부쳐 했다. 이에 딸 보호자는 “너무 무책임하고 케어도 안 되는데 왜 산책을 시키냐”며 “나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싫을 거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엄마 보호자를 만난 강형욱은 “강아지들을 보니 이해가 된다.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며 공감부터 시작했다. 이어 “내가 왜 어머니를 혼을 내겠냐”고 말한 강형욱에 엄마 보호자는 왈칵 눈물을 터뜨렸다.

 

알고 보니 엄마 보호자에게는 사연이 있었다. 엄마 보호자는 “7년 전 남편이 크게 교통사고가 나 응급실에 많이 있었다. 집에 들어오면 딱히 아기자기하고 재밌는 게 없었다. 외롭기도 해서 맥주도 많이 마셨다. 그럴 때 반려견 ‘할리’와 ‘하츠’가 오면서 집에 들어오는 재미가 생겼다. 퇴근하면 간식 사서 룰루랄라 간식 먹이면서 행복해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강형욱은 “제가 아니라 오은영 박사님이 왔어야 했다. 잘못 찾아온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엄마 보호자에게 차근차근 솔루션을 제시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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