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97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67만483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는 전날(10일 0시 기준)의 3005명(3007명 발표 후 정정)보다 92명 많고, 일주일 전인 4일(3022명)보다는 75명 많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813명이고 해외유입이 284명이다.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신규확진자는 4441명→4125명→3713명→3509명(당초 3510명 발표 후 정정)→3372명(당초 3373명 발표 후 정정)→3005명→3097명이다.
경기 1055명, 서울 670명, 인천 140명으로 수도권(총 1865명)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의 66.3%다.
위중증 환자는 780명으로 전날(786명)보다 6명 줄어 이틀째 700명대를 유지했다. 아울러 지난 4일부터는 8일 연속 1000명 밑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중증병상 가동률도 전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44.9%(1731개 중 777개 사용)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수도권 중증병상 가동률도 47.4%를 나타내 40%대로 내려왔다.
사망자는 43명 늘어 누적 6114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91%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점유율은 12% 수준으로, 방역당국은 이달 내 오미크론이 변이가 기존 델타 변이를 뛰어넘고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이르면 금주 중으로 오미크론 관련 방역관리 및 의료대응 체계 전환 계획을 발표할 방침이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4.1%(누적 4314만4641명)이며,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41.8%(2147만2479명)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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