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 12분께 광주 북구 청풍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은 무등산 국립공원과 인접한 곳으로, 한때 강풍이 불면서 불이 확산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대원 44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주불을 거의 잡은 상태다.
인명·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불에 탄 임야면적도 비교적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잔불을 정리한 뒤 산불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국판 장발장’에 무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404.jpg
)
![[기자가만난세상] AI 부정행위 사태가 의미하는 것](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346.jpg
)
![[세계와우리] 트럼프 2기 1년, 더 커진 불확실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384.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엄마에게 시간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352.jpg
)




![[포토] 아이브 가을 '청순 매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8/300/2025112851021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