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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교육부·교육청 회의…"부총리 공백 차질 없어야"

입력 : 2022-05-12 13:19:33 수정 : 2022-05-12 13: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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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공백, 교육감 선거 앞 '직무대행' 회의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정부 들어 첫 교육부-시·도교육청 회의가 열렸다. 교육부는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상윤 차관(장관 직무대행)은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여하는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주재했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코로나19 속 학생들이 겪어 오는 학력·정서 결손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방역·학사 운영을 점검하는 이 자리는 지난해 4월부터 격주로 개최돼 왔다.

 

이날 장관 직무대행으로서 부교육감들을 처음 대면한 장 차관은 윤 정부의 국정방향과 교육 분야 국정과제를 논의했다.

 

윤 정부는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라는 기조 속 교육 분야 5대 국정과제를 제시했다.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모두를 인재로 양성하는 학습혁명 ▲더 큰 대학자율로 역동적 혁신 허브 구축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다.

 

교육부는 장 차관이 국정과제 주요 내용을 시도교육청에 설명하며 성공적 추진을 위해 중앙과 지역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장 차관은 전국 모든 유·초·중·고의 정상 등교가 시작된 데 따른 학교 현장의 점검에도 나섰다.

 

교육부에 따르면 장 차관은 이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돕기 위한 대책을 학부모들에게 안내할 것을 부교육감들에게 요청했다.

 

또 식중독 예방 등 학교 급식 위생관리 강화,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과 대면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아울러 사회적 일상회복과 별개로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설치돼 있는 코로나19 대책반을 유지해 학교 현장을 24시간 지원해 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장 차관은 "부총리께서 부재한 상황이고, 시도교육감 선거도 진행되고 있어 교육정책 추진의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현안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교육부와 교육청이 적극 소통해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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