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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44㎏ 감량으로 살아난 볼륨감·S라인 각선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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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14 11:17:02 수정 : 2022-07-21 13: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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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왼쪽 사진)가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13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에 “금요일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최준희는 다이어트로 인한 감량 후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병(자가면역질환 루프스)에 의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현재는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최준희는 지난 8일 이유비가 소속된 소속사 와이블룸과 계약해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6일 와이블룸은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최준희는 “배우라는 꿈이 무산된 것은 아니고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며 “연기자가 되고 싶어 한평생 연습하며 살아가는 또래 친구들이 많은데, 나는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았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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