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동명여중 3학년 학생들이 31일 서울 창덕궁을 찾아 한복 차림으로 졸업앨범에 담길 사진을 위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3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되던 해 입학한 학생들로, 입학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야외수업 겸 졸업앨범 촬영을 위해 단체 야외 학습을 나왔다.
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