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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조혜원, ‘젊은 김서형’에서 ‘윤민석 사생팬…‘차도녀’와 ‘동양미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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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6-22 14:04:01 수정 : 2023-06-22 17: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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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장우(37)와 배우 조혜원(29)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비교적 얼굴이 덜 알려진 조혜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와 조혜원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예쁜 만남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장우와 조혜원이 만난 작품은 지난 2018∼2019년 방영된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다. 당시 이장우는 주인공 ‘왕대륙’ 역으로, ‘김도란’ 역의 가수 겸 배우 유이와 커플 연기를 펼쳤으나, 인연은 전문요양사 역이었던 조혜원과 쌓게 됐다.

 

조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조혜원은 성신여대에서 연기를 전공한 후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퍼퓸’, ‘낮과 밤’,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조혜원은 172cm의 큰 키와 쌍커풀이 없는 날렵하면서도 고전적인 생김새로 서늘한 이미지를 느끼게 하는 배우다. 주로 단발, 숏컷 스타일을 선보여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드라마 ‘마인’에서는 김서형이 분한 ‘정서현’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으며, 드라마 ‘퍼퓸’에서는 김진경의 친구이자 윤민석의 사생팬으로 등장해 주목 받았다.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선 사단장 전속부관 양종숙 역을 연기했다.

 

조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엿본 조혜원의 일상은 폴댄스, 바이크, 캠핑, 골프 등 활동적인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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