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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 아내, 10세 연하 아이돌과 불륜...배우 남편은 맞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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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9-12 15:04:54 수정 : 2023-09-12 15: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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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캡처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부부의 사생활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1일 방송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막장 이혼 배틀’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아 기자는 “이혼을 하진 않았지만 이혼 문턱까지 가서 정말 아슬아슬하게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연예인 부부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참고로 남편은 현재 왕성하게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아내도 덩달아 함께 연예계 활동을 했었던 분이고 본인도 욕심이 있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부가 같이 각자 파트너를 대동해 바다 여행을 간 사진을 봤다. 여럿과 함께 간 거였는데 파트너 옆에서 팔짱을 끼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최정아 기자는 “아내의 불륜 상대는 무려 10세 연하의 아이돌이다. 여기서 놀라운 건 남편이 아내 불륜 사실을 금방 알고도 이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불륜 사실을 덮어줬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MC 김소영은 “자녀 때문이라던지 이혼을 선택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던 거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최정아는 “일단은 부부 동반으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수익이 많았다. 부부 동반으로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과 광고가 워낙 많지 않냐”고 답했다.

 

그러면서 “부부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이혼 소식이 없는 상태인걸 보면 쇼윈도부부 관계를 유지하며 동거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남편 내연관계는 현재 파악 불가인데, 아내는 아이돌과 관계를 끝냈다”고 발언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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