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국내 첫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1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지민은 내달 5일 팬미팅 ‘어 민-잉풀 데이(A MEAN-INGFUL DAY)’를 개최한다.
‘어 민-잉풀 데이’는 팬들과 함께 채워나갈 의미있는 하루라는 뜻을 담았다. 한지민은 이름처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지민은 이날 팬 100명과 함께한다. 지금까지 한지민이 걸어온 배우의 길을 지지하고 함께 걸어 온 소중하고 감사한 팬들에게 선사하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소속사 측은 “한지민은 현재 팬들과 특별하고 뜻 깊은 만남을 위해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 민-잉풀 데이’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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