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씨가 입시비리 혐의를 인정한다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설명한 가운데 휴가지에서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최근 조씨는 인스타그램에 휴양지 호텔 수영장 사진을 올리며 "모든 게 완벽했던 푸꾸옥 숙소. 여기서 살고 싶었어요"라고 게재했다.
이를 본 지지자들은 찬사를 쏟아냈다. 이들은 "장관님 닮아서 길쭉길쭉 이쁘다", "완전 모델이다", "일상이 화보인 것 같다"는 등 댓글을 달면서 응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