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조사위원인 경북 포항시협의회 김금화 사무국장(사진)이 27일 ‘제78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김 사무국장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지하대강당에서 열린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오랜 기간 경북 북부 제1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한 김 사무국장은 장애 및 무연고 등 불우수용자 지원 등을 통한 수용자 교화 및 교정협의회 총회 참석으로 교정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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