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단 한번 뿐인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FLUFFY FESTIVAL)’ 팝업 행사의 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디즈니 100주년 기념 행사 및 145만 팬덤을 보유한 ‘벨리곰’의 팝업스토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올해 11월부터 진행되는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 프로젝트를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연말까지 전개되는 디즈니코리아의 ‘플러피 페스티벌’은 <토이 스토리3>의 ‘랏소(Lot-so)’와 ‘버터컵(Buttercup)’ <몬스터 주식회사>의 ‘설리번(Sullivan)’과 ‘아트(ART)’, <인사이드 아웃>의 ‘빙봉(Bing Bong)’, 그리고 디즈니+에서 공개된 <메이의 새빨간 비밀>의 ‘메이(Mei)’ 등 픽사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온 몸이 털뭉치로 뒤덮여 인기를 얻고 있는 복슬복슬한 캐릭터들이 주인공이다.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하여 ‘플러피 페스티벌’ 팝업 스토어 운영을 맡아 11월 15일 잠실 롯데월드몰을 시작으로 11월 24일 롯데백화점 수원점, 12월 16일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팝업 스토어는 ‘설리번’, ‘랏소’, ‘메이’ 등 캐릭터들의 실물 느낌을 그대로 살린 2m 이상의 따뜻한 털뭉치 소재의 조형물이 제작∙설치돼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유쾌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관련 다양한 니즈와 트렌드를 모두 충족시킬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개장부터 운영까지 철저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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