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53)의 가족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새집으로 이사했음을 알렸다.
이범수의 아내이자 동시 통역사인 이윤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리며 “정겨운 용달 이사. 드디어 집 수리 끝. 이사하는 날”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윤진은 22일 “아직 할 일이 산더미지만 그래도 이사 끝 발리 집을 또 꾸미자”라고 의지를 다졌다.
사진에는 이범수 가족이 이사하는 모습과 함께 저택의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도 담겼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14살 연상의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6~2017년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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