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최용규(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예비후보는 13일 고 박태준 명예회장 12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박태준 명예회장은 평소에 존경하는 국가의 지도자”라며 “포항에 세계적인 철강기업 포스코와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 포스텍을 세운 박태준 명예회장의 드높은 정신과 리더십은 포항이 계승해야 할 빛나는 가치”라고 말했다.
또한 “포항에 제철보국과 교육보국을 실현한 박태준 명예회장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또 한 번의 성공 서사를 쓸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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