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간편식 '죠스떡볶이'의 제품 중 일부가 품질 이상으로 매대에서 철수한다.
26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죠스떡볶이의 일부 제품이 품질 이상으로 매장에서 판매 중단된다.
편의점 업계는 각 매장에 철수 및 폐기를 당부하는 공문을 전달하고, 지난 21일 재고 기준 전량 폐기 지원 등을 약속했다.
실제로 일부 편의점 포스엔 해당 상품을 매대에서 제거해달라는 안내문이 올라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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