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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친누나 권다미, GD ‘마약 무혐의’ 이후 화목한 새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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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1-02 16:14:49 수정 : 2024-01-02 16: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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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권다미, 배우 김민준 (오른쪽) . 권다미 인스타그램 제공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가 ‘GD 마약 무혐의’ 이후 남편인 배우 김민준과 함께 행복한 근황을 보였다.

 

지난 1일 권다미는 “아빠랑 세뱃돈 받기 작전 미션 성공. 야무지다 야무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민준과 아들 이든이가 지드래곤, 권다미의 부모님에게 절을 한 후 세뱃돈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드래곤, 권다미의 부모님은 손자의 세배에 손뼉 치며 기특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민준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권다미 인스타그램 제공

 

또 권다미는 “우리 집 용띠 남자 셋”이라며 2024년 용띠 해를 맞이해 용의 그림을 올리기도 했다. 동생 지드래곤은 1988년생, 김민준은 1976년생으로 모두 용띠에 해당한다.

 

한편 권다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드래곤이 마약 의혹을 벗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첨부, “내년에 얼마나 더 잘 될 건데? 파이팅”이라는 멘트를 남겨 마약 의혹으로 줄곧 도마 위에 올랐던 동생을 향해 공개 응원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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