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사진)은 4일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개헌안에 첫번째 국가과제로 보육·교육·주택 등 인구감소 대책을 명시하고 국민투표를 통해 정하면 국민에게 믿음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미 오랫동안 논의해온 재외동포의 복수 국적허용과 이민청 신설, 이민자 유치 등 정책을 하루라도 빨리 과감하게 풀고 매듭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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