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신임 비서실장(정무직 차관급)에 김교식(72)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임명했다.
김 비서실장은 행정고시(23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를 거쳐 여성가족부 차관, 아시아신탁 회장 등을 지냈다.
전임 조경호 비서실장은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냈다.
김현우 기자 wit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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