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은혁은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고민을 하던 중 자신이 만든 영화와 자신의 아들(차영화)에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고 그 과정을 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며 이야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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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민 기자 seota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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