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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릴리아’·‘스트릿’ 신규·재단장점 호평 [사회공헌 특집]

입력 : 2024-07-25 03:51:20 수정 : 2024-07-25 0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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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SPC그룹은 지난해 말부터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3개,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스트릿’ 3개 매장을 신규 또는 재단장해 잇달아 개점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콘셉트와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들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매출과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 양재역 인근 SPC그룹 사옥 1층에 지난해 12월 재단장해 선보인 ‘라그릴리아 양재점’은 지난달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20% 이상 증가했다. 기존과 달리 밝고 모던한 콘셉트로 변경했고 매장 전면에 오픈키친과 피자 화덕을 두어 생동감 있는 조리 현장을 볼 수 있다. 또 자연광이 실내를 비추는 실내형 테라스도 인기 요소 중 하나다.

최근 리뉴얼 후 문을 연 서울 강남구 ‘라그릴리아 SPC스퀘어점’ 내부 전경. SPC그룹 제공

역시 이번 달 리뉴얼을 마치고 오픈한 ‘라그릴리아 SPC스퀘어점’도 강남역에서 가까운 접근성에 널찍하게 조성된 홀과 프라이빗 룸을 갖춰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 주목을 받으며 리뉴얼 전 대비 10% 매출이 증가했다.

아시안 요리 전문 브랜드 ‘스트릿(strEAT)’은 지난해 11월 파르나스몰점, 올해 5월과 7월 각각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잇달아 새로 오픈했는데, 모두 기존 매장들보다 일평균 매출이 30% 높게 나타나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전보다 캐주얼하고 밝은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했으며, 벽면을 목재와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이브키친을 배치해 미식 경험요소를 강화했다. 스타 셰프인 ‘주배안 셰프’의 정통 레시피로 대만식 마제소바, 마늘종 돼지고기 덮밥 등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식사 메뉴를 1만1000원대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점도 인기를 끄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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